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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애병원, 베트남 그린국제병원 행정원장에 병원관리자 교육

  • 등록 2015.08.31 10:52:14


[TV서울=도기현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이 병원 플랜트수출 1단계 중 1차로 812일 베트남 그린국제병원 행정원장이자 그룹사회장의 차남인 부수언컹이 성애병원을 연수차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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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일 성애병원은 그린국제병원과 상호협력체계구축을 위한 MOU체결을 맺었으며, 그린국제병원은 하파코그룹이 홍하 델타 지방 하이퐁시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수준의 규모로 산부인과 및 소아과를 전문으로 하는 하이퐁시 최초의 국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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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명성애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시설과 환경을 둘러본 후, 26일까지 2주간 병원관리부분에 관한 내용을 성애병원에 머무르면서 병원관리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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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의 교육프로그램은 성애병원의 원무, 총무, 기획, 인사, 재무,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은 일일 8시간 각 부서관리자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부수언컹은
826일 성애병원에서 교육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면서 성애병원에서 받은 병원관리자 교육을 통해 그린국제병원에 병원관리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또 성애병원 자체개발 병원용 병원관리 전산시스템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베트남 병원들도 양적팽창의 의료보다는 내실 있는 병원운영과 관리를 위해 성애병원이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애병원은 다음 단계로 의료진과 간호직등 계속 된 교류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의료기술을 공유하며 단계별로 사업성과를 돌출할 예정이다.



광복80주년 맞이 소설 ‘범도’ 북콘서트 개최…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

[TV서울=박양지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 소설 ‘범도’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제목 아래, “오늘의 범도, 우리의 과제”라는 부제로 열리며, 문학과 음악, 방현석 소설가와 대화를 통해 소설 속 메시지를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보는 자리다. 범도 북콘서트 추진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은 “소설 ‘범도’는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낸 작품으로, 여전히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를 성찰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향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해설, 관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북콘서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만나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오늘의 시대에 필요한 화두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설 ‘범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내일을 향한 희망

영등포구, 청렴콘서트‧인권 교육으로 신뢰받는 행정 앞장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영등포구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렴콘서트’는 지난 9월 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공감형 청렴교육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 색다른 공연과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인권 전문강사가 단체,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구의회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아동보호 치료시설 등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권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렴 모니터링 ▲간부진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출근길 청렴 캠페인 ▲인권 현장 탐방프로그램 ▲인권위원회 ▲구민 인권지킴이단 등 다채로운 청렴, 인권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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