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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병무청, 제5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

  • 등록 2015.09.02 09:35:07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병무청은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5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시상식을 93일 서울병무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그림 491, 글짓기 90점 중 우수작 총 28점이 선정됐다.

그림부문 영예의 최우수상은 서울 안평초등학교
4학년 서정서 어린이가 선정됐으며 씩씩하게 군복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징병검사를 받는 오빠의 모습에서 병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잘 표현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짓기 부분에서는 충암초등학교
6학년 장민서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우수상 3, 장려상 5, 입선 5명 등 총 2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고 밝혔다.

이상진 청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에게 지금과 같은 마음을 잘 꿈꾸고 간직해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큰 인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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