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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교보증권이 함께하는 “보훈가족 추석 선물 전달”

  • 등록 2015.09.15 12:54:30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9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교보증권 회의실에서 보훈가족 추석 선물꾸러미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다가온 추석 명절을 맞이해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 100명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된다.

선물 꾸러미는
국가유공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해 건강밑반찬재래시장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교보증권 임직원 및 상명대학교 군사학과 학생 봉사자와 함께 25일까지 가가호호 위문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근 청장과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국가뿐만 아니라 사회의 폭넓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 연계를 추진해
, 나눔문화 활성화 및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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