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기로 자리하고 있는 가야금의 창제자 악성 우륵의 본고장 고령군에서 열리는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금의 발전·보급과 우리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악성 우륵의 업적을 기림을 목적으로 24회째 치뤄지고 있고 대통령상을 배출하는 뜻 깊은 대회로 고령군에서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를 초청해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아래와 같이 ‘제4회 연주회’를 개최한다.
• 출연진: 김순진(기악), 강미선(병창), 최미란(기악), 서태경(병창), 최민정(기악), 김청만(고수)
• 일시: 2015년 10월 8일 오후 5시
• 장소: 서울 남산국악당
• 공연: 무료
• 주최: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