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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태호 국회 외통위원장, 튀르키예 강진 관련 위로 서한 보내

  • 등록 2023.02.08 10:36:39

 

[TV서울=김용숙 기자]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이날 튀르키예 국회 아킵프 차아타이 클르츠 외교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깊은 위로를 표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서한에서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교통일위원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외교통일위원회는 2월 15일 개최되는 전체회의에서 외교부로부터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 관련 정부의 지원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태호 위원장은 “6.25 참전 혈맹국인 튀르키예가 큰 재난에 처한 만큼, 형제의 나라로서 인도적 지원을 비롯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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