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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태호 국회 외통위원장, 튀르키예 강진 관련 위로 서한 보내

  • 등록 2023.02.08 10:36:39

 

[TV서울=김용숙 기자]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이날 튀르키예 국회 아킵프 차아타이 클르츠 외교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깊은 위로를 표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서한에서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교통일위원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외교통일위원회는 2월 15일 개최되는 전체회의에서 외교부로부터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 관련 정부의 지원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태호 위원장은 “6.25 참전 혈맹국인 튀르키예가 큰 재난에 처한 만큼, 형제의 나라로서 인도적 지원을 비롯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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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 강경화·주일대사 이혁 내정…곧 임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조만간 주미·주일대사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주미대사로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내정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18일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조만간 미·일·중·러 4강 대사를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가운데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역시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주변 4강 대사 중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 절차가 진행 중인 곳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부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주미·주일 대사가 없이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도 "잘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가 드린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대사 임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주미대사로는 강 전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관계자는 "아직 추진 단계일 뿐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 전 장관은 주유엔(UN) 대표부 공사와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등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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