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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청소년 5만 5천여 명이 찾은 곳

  • 등록 2023.05.03 11:01:49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천호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5일에 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대상 복합문화시설이다.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생활밀착형 문화공간과 청소년 활동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총 5만 5천여 명 이상의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동아리실, 북카페,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한 점과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주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점이 입소문을 타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다.

 

또한, 총 6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외국어‧과학‧음악클래스 등 교육문화 사업과 글로벌 청스토랑‧천문투어 등 문화교류사업, 학교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상 진로체험 등이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5일에 개최되는 1주년 기념식에도 온 가족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는 5일에 개최되는 1주년 기념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주년 기념식(축하인사, 경품추첨 등) ▲체험부스 ▲가족 포토존 ▲먹거리 및 나눔장터 ▲세대공감 놀이 ▲버스킹 및 마술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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