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토요일인 20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16.1도, 군산 16.5도, 익산 15.1도, 남원 13.9도, 무주 11.2도, 장수 10.5도 등이다. 낮 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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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오늘은 가족들이나 죽마고우와 함께 나서보면 더없이 좋은 날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오늘은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신경 써 보세요. 60年生 머리는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이 자꾸 원한다면 마음 따라 움직여봐도 좋아요. 72年生 좋은 시기가 아니니 현상유지에 힘쓰고 지켜내고자 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84年生 일에서 쉽게 결과가 나지 않으니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는 게 유리해요. 08年生 오늘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로 잡고, 다시 본분에 충실히 하는 게 필요해요.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이 돕고 나아가는 길이 평탄하니 큰 어려움이 없는 날일 수 있어요. 49年生 모든 일을 순리대로 풀어갈 때 순탄하게 나아갈 것이니 무리하게 추진하지 마요. 61年生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니 어깨가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그동안 보고 싶고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보기 유리합니다. 85年生 쓸데없는 생각이 많이 떠올라 산만함이 문제가 되니 집중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97年生 수박 겉핥기 정도의 지식으로
[TV서울=나재희 기자] 최근 5년간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의 해외 출장에 배우자가 여러 차례 동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이 헌법재판소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 헌재소장은 2019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6차례 부인과 함께 해외 출장을 나갔다. 유 헌재소장은 2019년 3월 11∼16일 러시아 헌법재판소와 같은 해 10월 17∼23일 이집트 헌법재판소 방문 때 배우자와 동행했다. 2022년에는 튀르키예 헌법재판소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회의(4월 23∼30일)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5차 총회(10월 2∼8일)에 배우자가 동행했다. 올해도 태국 헌법재판소 창립 25주년 기념 국제회의(4월 9∼13일), 프랑스 및 스페인 헌법재판소(4월 20∼26일) 방문 때 배우자가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유 소장 배우자의 6차례 동행에 투입된 헌재 예산은 5천320만원이었다. 동행 때마다 유 소장 배우자는 유 소장과 비슷한 액수의 헌재 예산을 사용했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지난 4월 프랑스·스페인 출장의 경우, 유 소장은 1천611만원, 유 소장 배우자는 1천
[TV서울=박양지 기자]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배를 타고온 이들은 이날 오전 1시53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서 불법 정박해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40대 안팎의 중국 국적이며, 일행 1명은 밀입국 뒤 육로를 통해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동 동선 등을 특정해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이들 중 제3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군 당국으로부터 미확인 선박이 보령 해상에 접근 중이라는 신고를 받은 뒤 선박이 정박한 것을 확인 후 검거에 나섰다. 해경은 중국 쪽으로 달아난 선박을 쫓는 한편, 검거한 21명을 상대로 밀입국 경로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이들 모두 중국 국적자로 중국에서 출항한 것으로만 확인된다"며 "자세한 출항 위치와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들어왔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바로 앞에서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의 기록은 4분5초702로 1위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01초 차이에 불과했다. 우승으로 착각하고 태극기 세리머니에 나섰던 한국 선수들은 뒤늦게 공식 기록을 확인한 뒤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도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울먹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로써 한국 롤러스케이트는 이 대회 종목 일정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이래 사흘 연속 메달을 따냈다. 정병희(충북체육회)가 종목 첫날 제외+포인트(EP) 10,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다음 날 최광호가 스프린트 1,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대표팀은 앞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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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10월 04일 00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