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29일 오전 4시 34분께 전북 김제시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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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차(茶) 봉지 등으로 위장한 4만명 분의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국내 유통하려 한 중국인 조직과 중국인 투약자 10여 명이 제주 경찰에 의해 무더기 검거됐다. 제주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인 12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24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차 봉지 등으로 위장한 필로폰 1,131g(시가 7억9천만 원 상당)을 여행가방에 넣어 몰래 들여와 국내 유통하려 한 30대 중국인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당시 A씨는 태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거쳐 제주에 입국한 뒤 사회관계망(SNS)에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글을 올려 서울까지 물건을 옮겨줄 한국인 전달자를 물색해 국내 운반책에게 전달하려 했다. 하지만 일당 30만 원을 받고 A씨로부터 물건을 받은 20대 한국인은 폭발물이 든 것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경찰은 이어 밀수, 공급, 판매, 투약으로 이어지는 치밀한 점조직 형태의 유통 경로를 확인하고 서울, 수원, 인천 등 타지역으로 수사를 확대했다. 3개월에 걸친 수사 결과 밀반입에 관여한 배송책 4명을 특정해 모두 검거했다. 또 판매책 2명과 이들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해 말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60억 달러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천194억3천만 달러로 11월 말보다 158억8천만 달러 늘었다. 11월(+17억2천만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일 뿐 아니라, 통계가 존재하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주체별로 한 달 새 기업예금(1천25억 달러)과 개인예금(169억3천만 달러)이 140억7천만 달러, 18억2천만 달러씩 늘었다. 통화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959억3천만 달러)와 유로화(117억5천만 달러), 엔화(90억 달러)가 각 83억4천만 달러, 63억5천만 달러, 8억7천만 달러 불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예금은 외국인의 국내기업 지분 취득 자금(약 20억 달러), 수출입 기업의 경상대금,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등이 예치되면서 늘었다"며 "유로예금도 연초 지급 예정인 대규모 수입 중간재 대금 등의 일시 예치로 급증했다"고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헌법재판소에 이른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재판청구권, 국민투표권, 정당 활동의 자유 등을 중대하게 침해하며 법치국가 원리와 헌법 질서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거대 여당이 의석수만 믿고 자행하는 폭거를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법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지난 6일 정식 공포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내란·외환 사건을 법원이 자체 구성한 전담재판부에 맡기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내란전담재판부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 처리 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했다며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통망법 개정안은 허위·조작 정보 유포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게 핵심이다. 민주당은 이 법을 '허위조작정보근절법'으로 명명해 처리를 주도했고 국민의힘은 '온라인 입틀막법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차주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공식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26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차주영 배우는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돼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했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치료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이름을 알린 차주영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와 3월 방송하는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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