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10.5℃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5℃
  • 구름많음울산 10.4℃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1.7℃
  • 맑음고창 9.3℃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9.0℃
  • 구름많음경주시 7.8℃
  • 구름많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행정


중구, 생물테러 발생 대비 대규모 모의훈련 실시

  • 등록 2023.09.20 09:59:35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9일 중구청에서 대강당에서‘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살포하는 행위다.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짧은 시간에 넓은 반경으로 확산하여 무엇보다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을 위해 중구청(보건소) 주관으로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수도방위사령부 56사단 화생방지원대·중구대대, 국립중앙의료원 등 유관기관에서 4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또, 전국 지자체 36곳의 생물테러 담당자 80여 명이 훈련을 참관해 각 지자체의 대응체계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훈련은 △ 시나리오 모의훈련 및 패널 토의 △ 개인 보호구 착용 △ 다중탐지키트 검체 채취 △ 제독 순으로 이뤄졌다.

 

 

시나리오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크리스마스이브 명동성당에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가 전달된 상황을 가정했다. 각 유관기관은 미니어처 형태로 제작된 명동성당 일대 3D 모형을 보며 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와 기관별 역할,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이후, 훈련 내용에 대한 패널 토의를 통해 대응체계를 복기하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중에는 현장 출동 시 입는 보호구도 직접 착용하고 생물테러 다중탐지키트를 시연했다. 특히 레벨 A 방호복은 호흡기, 피부, 눈에 대한 보호가 필요할 시 이용하는 최고 수준의 방호 장비로 15kg 산소통을 함께 착용해 착용법에 대한 숙지가 중요하다. 이외에 다중탐지키트 검체 체취, 인체 제독 훈련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철저히 대비했다.

 

또한 이번 모의훈련은 사전 훈련부터 본 훈련까지 행정안전부 재난 대비 상시훈련 컨설팅을 받아 대응체계를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생물테러에 대한 유관기관 공조와 대응 역량을 강화해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주민들도 안전을 위해 생물테러 행동 요령을 숙지해주시고,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