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8.9℃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6.4℃
  • 구름많음대전 -6.8℃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4.2℃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4.2℃
  • 흐림제주 4.8℃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정치


국민의힘 '파란' 일으킬까…내년 총선, 전남 누가 뛰나

  • 등록 2023.09.28 09:51:57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10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했으나 내년 총선에는 이를 장담하기 쉽지 않다.

전남 동부권에 힘을 모아준 정부 여당과 국민의힘 입지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전국적인 총선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28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전남 의석 10개 중 2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호남 광역단체장 3곳 모두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힘입어 무소속 기초단체장과 협력하는 등 불모지 호남 공략을 위한 '서진(西進) 정책'에도 공을 들였다.

 

국민의힘이 가장 힘을 쏟는 곳이 전남 동부권인 순천·광양·구례·곡성 갑을 2곳이다.

순천·광양·구례·곡성갑에는 민주당 소병철 의원에 맞서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 서갑원 전 의원, 손훈모 변호사,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조용우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 허석 전 순천시장 등이 나설 것으로 거론된다.

여권에서는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가 보폭을 넓히고 있으며 중앙당에서도 지도부 지역 방문 일정에 항상 함께하는 등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보당에서는 이성수 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하고 있다.

순천·광양·구례·곡성을은 현역인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유근기 전 곡성군수, 이용재 전 전남도의회 의장, 이충재 김대중재단 광양시 추진위원장 등이 경선 후보로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곡성이 고향인 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광양시체육회장을 지낸 추우용 당협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으며 진보당 유현주 광양시위원회 위원장은 출마를 공식화했다.

'전남 정치 1번지' 목포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역구를 옮기면서 많은 입지자들이 현역인 김원이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명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용진 부부요양병원장, 배종호 세한대 교수,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제비서관, 이윤석 전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의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선웅 당협위원장, 진보당은 최국진 목포시 공동위원장, 정의당은 윤소하 전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여수갑은 여수시장 출신이자 재선에 도전하는 주철현 의원에 맞서 강화수 민주연구원부원장, 김경호 제주대 교수, 이용주 전 의원 등이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고영호 여수갑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예정이다.

여수을은 재선을 노리는 김회재 의원과 권오봉 전 여수시장,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민주당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임동하 여수을 당협위원장이 거론된다.

나주·화순은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자 현역 재선 의원인 신정훈 의원과 2016년 국민의당 소속으로 총선에서 승리했다가 2020년 고배를 마신 손금주 전 의원의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와 친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더혁신회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나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종운 당협위원장이, 진보당은 전남도의원 출신의 안주용 나주시 지역협의회장이 후보로 나선다.

담양·함평·영광·장성은 광주·전남 유일의 3선인 이개호 의원에 맞서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 김영미 동신대 교수,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 장현 송원대 명예교수, 최형식 전 담양군수 등의 출마설이 무르익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영용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된다.

고흥·보성·장흥·강진은 3선에 도전하는 김승남 의원에 맞서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최영호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 등이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수정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도 거론되고 있어 치열한 당내 경선이 벌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고흥 출신인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공식화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해남·완도·진도도 4선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첫 고향 출마를 선언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역인 윤재갑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검사 출신인 김병구 법무법인 삼현 대표변호사,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 윤영일 전 의원, 이영호 전 의원, 장환석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정의찬 전 민주당 당 대표 특보 등도 후보군으로 꼽힌다.

국민의힘에서는 조웅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3선을 위해 뛰는 서삼석 의원의 지역구인 영암·무안·신안은 김병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이 경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신안군의원을 내리 3번 역임한 황두남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공표했고, 진보당은 윤부식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캄보디아 스캠범죄 설계자' 프린스그룹 천즈 체포... 중국으로 송환

[TV서울=변윤수 기자]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천즈(38)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7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캄보디아 당국이 천 회장과 쉬지량, 샤오지후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초국가 범죄 소탕을 위한 협력으로 지난 6일 체포 작전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해 12월 국왕 칙령으로 박탈됐다고 덧붙였다. 넷 피억뜨라 캄보디아 정보장관도 블룸버그 통신에 보낸 질의·답변에서 수개월에 걸친 중국 당국과의 공조 작전으로 천즈를 비롯한 중국인 3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온라인 도박과 통신 사기 범죄 국제 사회 척결은 국제 사회의 공동 책임이고, 중국은 캄보디아 등 국가와 적극 협력해 국경을 넘는 통신 사기 범죄를 단속해 뚜렷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중국은 캄보디아를 포함한 주변 국가와 법 집행 협력 강도를 높여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과 역내 국가 왕래·협력 질서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캠 범죄단지는 동남아 전

서울시, 민간임대주택 금융지원 강화·규제완화 강력 건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계층과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인 정부의 수요 억제책 여파로 매매시장을 넘어 전월세시장 전반에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간 임대를 통해 주택공급 숨통 틔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민간임대주택은 41만 6천호로 전체 임대주택의 20%에 달한다. 민간임대주택은 6~10년 장기임대, 5% 전월세 인상률 제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전세 사기 위험 없이 안정적 거주할 수 있어 그동안 전월세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80%는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로 1~2인 가구, 서민, 청년, 신혼부부의 주요 거주공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실제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임차로 거주하는 청년가구중 비아파트 거주비율이 82.8%였다. 하지만 정부가 9.7 대책에서 매입임대사업자의 담보임대인정비율(LTV)을 0%로 제한해 사실상 신규임대주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현금 100%가 필요한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0·15 대책이 발표되면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에서 매입임대가 제외되면서 임대사업의 경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