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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발표회

  • 등록 2023.10.17 10:45:59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3 청년정책 거버넌스 정책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발표회에서는 올해 4월 출범한 청년참여기구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에서 발굴한 5대 분야별 정책 제안을 발표·시상했다.

5대 정책 제안은 ▲ 동별 운동 커뮤니티 지원사업(건강 분과) ▲ 강소 청년 기업 취·창업 매칭 및 지원프로그램(취업·창업 분과) ▲ 청년 문화 증진 프로젝트 강동컬처나이트(문화·예술 분과) ▲ 강동구 청년의 연애 및 만남을 지원하는 강동썸앤톡(사회 분과) ▲ 청년 환경 인식 개선사업 '리(re)아나바다'(환경·녹지 분과) 등이다.

구는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강동구 거주 청년으로 이뤄진 청년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또 이날 행사에는 이수희 구청장이 참석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미국 수출 중소기업과 간담회 개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국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관세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미국 수출기업인 ㈜립멘에서 열렸으며,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인천시는 올해 4월부터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운영하며,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9일에는 관세 협상 타결 이후의 후속 조치로, 유정복 시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중장기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도 이러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간담회가 열린 ㈜립멘은 1990년부터 인천 미추홀구에 본사를 두고, 식품 등에 사용되는 선도유지제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전체 수출의 절반가량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이다. 유정복 시장은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TF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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