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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동구, 한양광장 공유공간 '모두의 공간' 본격 운영

  • 등록 2023.11.12 09:42:21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공유공간인 '모두의 공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양대 사거리에서 왕십리역 방면 한양광장에 있는 모두의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올해 7월 완공됐다.

모두의 공간은 4인실(11.2㎡)과 8인실(17.5㎡)로 구성돼 있으며, 8인실은 컴퓨터와 빔 투사기, 음향 장비 등을 갖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시간당 이용료는 4인실 1천원, 8인실 2천원이고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성동구 모두의공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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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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