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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담양 고속도로서 25t 덤프트럭 넘어져 추돌 사고

  • 등록 2023.11.25 10:24:47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25일 오전 6시 14분께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광주 방면으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뒤따라오던 4.5t 트럭이 길을 막고 넘어진 덤프트럭을 추돌했으며, 이후 두 차량의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40여분간 도로가 전면 통제된 뒤, 부분 통제가 이어졌다고 고속도로순찰대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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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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