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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원특별자치도, 이채익 국회의원 명예도민 선정

  • 등록 2023.12.20 15:29:33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원특별자치도가 4번째 명예 도민으로 이채익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서울 국회를 찾아 이채익 국회의원에게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제1호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제2호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제3호 최응천 문화재청장에 이어 이 의원이 4번째다.

이 의원은 20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당시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원위원회 설치 등 관련 법안 통과 등에 공을 인정받았다.

 

또 2021∼2022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제자리 찾기를 위한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설립 촉구 결의안'을 발의·통과한 기여로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김 지사는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장 큰 성과에 이 의원께서 모두 도움을 주셨다"며 "이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서 도정 발전에 더 많은 도움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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