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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스트, 해외 파견 대학원생 장학금 지원

  • 등록 2024.02.21 09:35:49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해외에서 연구하는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스트는 대학원생들이 해외에 상주하며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에 따라 파견 준비금 최대 400만원과 생활지원비로 월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유럽 지역 연구기관에 파견돼 9개월간 연구를 하는 학생의 경우 총 3천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장학금 수혜 학생에게는 해외파견 종료 후 공동연구 논문 등 연구실적 제출 의무만 부과된다.

 

GIST는 학생 1인당 최대 9개월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단기파견 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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