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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계양구, 주택·건축 개발사업, 개발제한구역, 3D 가상도시

  • 등록 2024.02.26 12:59:59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알 권리를 위해 현재 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택·건축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현황을 제공한다. 지역을 선택하면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내 개발제한구역, 건축선 지정 구역, 건축물 높이 지정 구역은 건축민원 등 행정업무 처리 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3D 가상 도시’ 콘텐츠에서는 계양구의 현황을 3D로 구현하였으며 측정 도구로 거리 및 면적을 재고, 가시선 도구와 일광 도구를 통해 지형과 주변 건물 간의 조망권·일조량도 예측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판’ 콘텐츠는 산에서 구조 위치를 알리는 국가지점번호를 시각화하고 3D 지도로 제작해, 등산객의 이용뿐만 아니라 소방서에서 산악구조 시 조난자의 위치 파악과 신속한 구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 온 더 맵’은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내 집(점포) 앞 제설함’, ‘자전거길’, ‘와이파이 존’, ‘종량제 봉투 판매처’ 등을 추가로 반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 공간 정보 서비스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 온 더 맵 자체 개발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지도 기반의 스마트 행정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지도 콘텐츠를 발굴해 구민에게 새롭고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서영(경북도청)과 우상혁(용인시청)이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열린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따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둘은 보트 위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었다. 프랑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이어진 선수단 행진에서 한국은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한국 수영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밝은 표정으로 보트 위에 섰다. 큰 함성을 지르며 개회식을 만끽한 우상혁은 "특별한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스럽다. 경기 준비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갈 때의 감동은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며 "보고 싶었던 오륜기가 있는 에펠탑도 봐서 올림픽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좋은 기운 이어받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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