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인천 계양구,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 등록 2024.02.28 11:30:14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2024년도 주요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앞서 관련 사업을 선정했으며,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주요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병방동 경로당 신축’ 등 경로당 신축(3개소)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등 도로개설 ▲계양구 의회청사 신축 ▲‘계산동 724-6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공영주차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물놀이장) 조성 등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사업비 확보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며 “또한,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단계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