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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서구,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 성황리에 끝마쳐

  • 등록 2024.06.17 17:06:59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주민에게 알리고, 마을조합 ‘꿈터(이사장 김윤희)’의 비전을 주민과 공유하는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조합 ‘꿈터’ 국악동아리 길놀이의 식전 공연 ▲내빈 축하말씀, ▲주민참여공연(국악 및 지역아동 기타 연주), ▲주민의 꿈을 담은 희망나무 심기, ▲율도팝필오케스트라 연주, ▲K-Pop 댄스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주민 참여 공간 등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을조합 ‘꿈터(이사장 김윤희)’는 ‘다시 쓰는 희망의 이야기, 나비 날다’라는 주제로 2022년 4월 조합 설립 후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면서 성장해가는 현재 ‘꿈터’ 모습과 장래 ‘꿈터’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며 공동체 중심의 ‘꿈터’로 조성․운영해 나갈 것을 밝혔다.

상생마을 축제


유엔총회 아수라장 될라…유엔, 미국과 전후 가자 재건안 논의

[TV서울=이현숙 기자] 유엔이 지지하는 전후 가자지구 재건 계획안이 미국과 논의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안에는 전후 가자지구에 1년짜리 전문가 기술관료주의 정부, 국제 안정화군(stabilisation force) 설치, 하마스 무장해제, 팔레스타인인 대규모 추방 금지 방안 등이 담겨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계획안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이런 논의는 곧 열릴 예정인 유엔총회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여부를 둘러싼 각국의 의견 충돌 속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지 않도록 방지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유엔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법의 이행을 위한 고위급 국제회의'를 유엔총회 회기 중인 이달 22일 재개하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 영국,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몰타 등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함께 미국 역시 유엔에서 열릴 두 국가 해법 회의가 가자지구 전쟁을 장기화하고, 하마스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며 재개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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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국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서 李대통령 방탄 정치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자칭 검찰 개혁과 관련, "민주당의 검찰 개혁은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정권 방탄'을 위한 제도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소위의 전날 검찰 개혁 입법 청문회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방탄용 정치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검찰 개혁 핵심 쟁점을 논의해야 할 청문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된 대북 불법 송금 수사를 검찰 조작이라고 매도하는 증인과 발언으로 채워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형사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을 여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졸속 처리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면서 "개혁을 말하려면 먼저 민주당의 방탄 본능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은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3대 특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는 오히려 수사·기소권을 모두 부여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며 "민주당 하명 수사기관을 만들어 정치 보복과 야당 탄압에 이용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외면한 방탄 입법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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