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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청담동주민센터, '2024 리버마켓 청담' 개최

  • 등록 2024.06.23 16:12:50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 주최, 리버마켓 주관으로 개최된 '2024  리버마켓 청담' 행사가 6월 22~23일까지 이틀간 청담 가로공원(봉은초등학교 정문 앞 청담 나들목 입구)에서 공승호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장, 지역 주민, 청소년, 리버마켓 작가 및 농부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리버마켓 작가 등 30여개 팀과 청담동 어린이 및 주민 플리마켓팀이 참여해 수제품 농작물과 중고품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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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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