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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송파구, '생존수영' 등 여름철 어린이 특별안전교육 운영

  • 등록 2024.07.15 10:53:15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7~8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는 여름 특별 안전교육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은 악천후와 수상 위기 상황 등 물과 관련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점을 고려해 '장마철 안전교육'과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교육관 재난안전관에서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마철 안전교육이 열린다. 폭우, 강풍 등 태풍 상황을 실감 나는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며 대처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어 물놀이 중 위급상황에 대비하는 생존수영 교육이 8월 5일부터 16일까지 7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외 교육장에 마련될 풀장에서 전문 강사가 생존수영법, 물속 체온 유지 자세, 익수자 긴급구조 방법 등을 교육한다.

생존수영은 1일 3회씩 회차당 90분간 교육이 이뤄진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선착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강석 구청장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피서철 사고 없이 신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개설한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美 반환공여지' 예산 300억 삭감

[TV서울=변윤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당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인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관련 예산 300억원을 삭감하고 복지 예산을 복원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수석대표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민생과 복지예산은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 장치"라며 "김 지사의 치적사업 중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민생·복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16일 동두천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하며 "앞으로 10년간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을 조성해 미군 반환공여지 매입비와 기반 시설 조성비를 직접 지원하고, 규제 완화·세제 지원을 통해 사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히고 내년도 본예산안에 300억원을 편성했다. 민주당이 예산을 복원하기로 한 복지사업은 결식아동 급식,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취약노인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무연고사망자 장례비 등이다. 다만 민주당은 미군 반환공여지 예산의 경우 내년도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지사는 정치적 성과를 위한 예산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패배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 없어"

[TV서울=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6일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조각광장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더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지선에서 패배하면 우리는 청년들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자녀들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인 그는 "충청의 아들인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를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청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짐을 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른 어떤 지역에서 승리하더라도 이곳 충남에서 패배한다면 저는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충청이 승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청에서 승리해야 충청의 아들 장동혁의 승리하는 것"이라며 "충청의 아들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와 청년 미래를 지켜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장동혁을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대회는 부산·울산(22일), 경남 창원(23일), 경북 구미(24일)에 이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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