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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 강남구청장, 독일 베를린 방문…"콤팩트시티 미래 비전 모색"

  • 등록 2024.10.27 09:40:43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서울 강남구는 조성명 구청장 등 대표단이 콤팩트 시티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구청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26일(현지시간) 베를린 신도시 개발 모델 전시센터를 찾아 통일 이후 베를린을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집적된 콤팩트 시티로 만든 과정을 살폈다.

콤팩트 시티의 대표 사례인 베를린 중앙역과 포츠다머플라츠도 시찰했다.

앞서 대표단은 지난 25일 옛 서독 수도인 본(Bonn) 시청을 방문해 우어줄라 자우터 부시장을 만났다.

 

두 도시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베를린의 성공적인 콤팩트 시티 모델과 민관 협력 사례를 참고해 새로운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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