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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 2026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유치

  • 등록 2024.12.12 09:22:06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2026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부동산 전문가와 학계 인사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개발 전략을 논의하고 부동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제회의다.

시는 2026년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행사를 열고 40여개국 500명을 초청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개발 사업과 인천 부동산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부동산연맹 총회에서 호주 캔버라, 필리핀 마닐라와 경쟁 끝에 인천이 개최지로 확정됐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세계 부동산 리더들이 인천을 방문하는 만큼 숙박, 쇼핑, 관광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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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재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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