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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상남도, 라이즈 사업 19개 대학 선정…올해 1천27억 투입

  • 등록 2025.03.23 08:51:10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상남도는 '2025년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사업을 추진할 도내 대학 1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혁신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는 체계로, 교육부가 주관한 기존 대학재정 지원사업 예산의 절반을 지역 주도로 전환한다.

지자체는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이 육성한 인재가 지역에서 취업·창업하고 뿌리를 내리도록 한다.

도는 지난 1월부터 사업 공모·평가를 거쳐 4개 프로젝트, 10개 단위과제, 112건 공모과제를 추진할 도내 대학 19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4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연계 특성화 대학 육성', '지역 연구 특성화 대학 육성', '지역혁신·성장 지원 평생교육 체계 마련', '창업 및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정주 환경조성'에 나선다.

올해 경남 라이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천27억원이다.

이 중 872억원이 19개 대학에 투입된다.

나머지 155억원은 전공 자율선택제 확대, 학과 통합, 교원역량 강화, 산학 교육과정 확대 등 대학별 자율 혁신 계획을 평가해 지원한다.

도는 오는 4월 1일 경남 라이즈 센터, 19개 대학과 협약을 하고 라이즈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라이즈 사업을 통해 산학연 활성화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일궈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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