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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만수동 5층짜리 상가건물서 불…50여명 대피

  • 등록 2025.03.29 00:58:13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8일 오후 8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5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3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난 상가에는 카페와 태권도 학원,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소방 당국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자는 "상가에 있던 사람들은 경보설비 알람을 듣고 스스로 대피해 구조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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