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명소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기념관 전체에 조명시설을, 주 출입구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
이어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념관 대형벽면(가로 68m·세로 9m)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했다.
시는 미디어파사드에 인천상륙작전의 긴박한 순간을 역동적 그래픽과 입체적 사운드로 구현했고,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도 담아 관람객 몰입감을 높였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안보 교육 시설을 넘어 송도국제도시에서 월미관광특구로 이어지는 '인천 야간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2017년 인천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인천대공원, 수봉공원, 인천애뜰, 소래포구, 월미공원, 만석화수부두, 인천항사일로, 자유공원 등을 대상으로 야간 명소화 사업을 벌여왔다.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일대에서 미디어아트 활용 행사를 열고, 야간 관광코스도 개발할 것"이라며 "기념관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