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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천 개표 지연…윤상현에 밀린 남영희 재검표 요구

  • 등록 2024.04.11 08:46:12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 개표가 출마 후보의 재검표 요구로 지연되고 있다.

11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이 선거구의 개표율은 99.98%에 머물러 있다.

이는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에게 진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측이 일부 투표함의 재검표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남 후보 측 관계자는 "사전 관외 투표함 7개가 있었으나 참관인들은 이 중 4개만 개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모든 참관인이 다른 3개 투표함은 개표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다시 한번 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남 후보 측의 요구에 따라 선관위는 재검표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14개 선거구 중 개표가 완료되지 않은 곳은 송림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동구미추홀을과 동구미추홀갑 등 2개뿐이다. 동구미추홀갑은 동구미추홀을 상황 때문에 개표 완료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표율 99.9% 상황에서 남 후보와 윤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49.55%(5만7천705표)와 50.44%(5만8천730표)로 득표수로는 1천25표 차이를 보였다.

경찰은 투표소 주변에 경찰관 30명과 기동대 1개 중대를 배치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인천 현역 의원 중 최다선인 5선을 달성했고 남 후보는 인천 최초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을 노렸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윤 후보는 4년 전 총선에서도 남 후보와 맞붙어 171표 차이로 전국 최소 득표 차를 기록하며 간신히 이겼다.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출마 선언… “10만 당원 조직·15대 혁신과제 추진”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기호 1번)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소상공인 정책당원 조직화와 4대 혁신 방향, 15대 혁신과제를 제시하며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전면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과 조례, 지원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는 전국 단위 정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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