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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유스호스텔, 남산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 운영

  • 등록 2017.09.11 11:15:23


[TV서울=양혜인 기자]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안재환)은 10월부터 청소년 주도의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연합 동아리 ‘길라잡이 2기’와 남산을 제대로 알고 그 가치를 탐색해보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남산한바퀴’, ‘남산인권수비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연합 동아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하나의 연합 동아리와 산하 2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10월부터 12월까지 남산의 자연 환경,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자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인 ‘남산한바퀴’와 ‘남산인권수비대’는 남산의 자연 환경, 역사를 토대로 남산의 본 모습을 알고 그 가치를 조명하며, 미래의 남산을 생각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10월과 11월에 진행되며 남산 자연 탐방과 미래의 남산 표현하기, 남산 인권 유린 역사를 알고 그 현장을 탐방,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청소년 주도의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청소년 연합 동아리 ‘길라잡이’ 2기와 ‘남산한바퀴’, ‘남산인권수비대’ 프로그램은 10월 10일까지 참여청소년 및 단체를 모집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소년 연합 동아리는 17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총 30명을 개별 모집하며 ‘남산한바퀴’와 ‘남산인권수비대’는 각각 초·중·고등 청소년 60명과 중·고등 청소년을 40명 단체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형태와 구체적인 운영 일정, 내용은 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 또한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고광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국내외 아동지원 캠페인 운영 및 홍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회장은 “우리 협회가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에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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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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