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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평창동계올림픽 정재원선수, 강동구청장 표창

  • 등록 2018.03.16 09:13:35

[TV서울=신예은 기자]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가 강동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구는 어제 15일 오후430분에 구청장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정재원 선수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기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재원 선수는 현재 강동구에 소재한 동북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이 자리에서는 강동구체육회(회장 이해식 구청장) 자문기관인 강동구체육진흥위원회(위원장 김명수)가 체육우수선수 성금 1백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한편 정재원 선수는 이번달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8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5,000미터 금메달과 팀추월 금메달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정재원 선수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선수로 출전했던 형 정재웅선수(한국체대 1)도 같은 대회에서 500미터 금메달, 팀스프린트 금메달, 1,000미터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형제가 금메달 2관왕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식당 불친절에 이어 여수 호텔서 손님에게 '걸레 수건' 제공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유명 식당의 불친절 응대로 비난받은 전남 여수에서 이번에는 리조트형 호텔이 손님에게 수건 대신 걸레를 제공해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수 리조트형 C 호텔에서 생긴 불쾌한 경험담을 올렸다. A씨는 "아이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어 멀리 여수까지 갔다"며 "그런데 호텔 수건을 사용한 후 적힌 글자를 보고 눈을 의심했다. '걸레'라고 쓰여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아이를 수건으로 다 닦인 후였다. 그 순간 최악이었다"며 "이성적으로 호텔에 이야기했더니 호텔의 대답은 '죄송하다. 분리 세탁은 하는데 분리 중 섞인 것 같다'는 말뿐이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A씨가 머문 객실은 1박 요금이 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자 호텔 측은 대표와 임직원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개선을 약속했다. C 호텔은 "불편을 겪은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 직원 대상 응대 교육 강화, 객실 점검 프로세스와 체크리스트 개편, 고객 의견 접수 체계 개선을 즉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에서는 최근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잘 알려진 식당에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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