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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창립대회 성대히 개최

  • 등록 2018.05.22 10:59:37


[TV서울=나재희 기자]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이 21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역임한 현경대 전 국회의원이 임시의장 겸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해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김원국 사무총장의 사회와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김용석 총괄본부장의 경과보고, 자유민주통일을 향한 결의를 부제로 한 발기취지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취지문에서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은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북한의 비핵화 및 미군과의 굳건한 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남북정상회담 이후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등 일부 집권세력의 한미동맹 폄훼는 반국가적 시도와도 같다고 했다.

 

또한 현 정부가 북과의 관계에 모든 힘을 쏟는 가운데 국민안전과 민생은 뒷전이라고 비판하며 자유민주주의는 통일의 절대적 가치임을 강조하고 현재 대한민국이 6.25 이후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어 국내외 인사들이 뜻을 모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통일’의 완성을 위해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을 창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수호하며 국가 안보, 교육.문화.언론 및 법치가 바로 서도록 정직과 청렴, 희생과 봉사,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제2부에서는 공동의장 인사에 이어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축사와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의 ‘자유민주통일의 길’ 기조강연이 있었고, 미.북정상회담에 보내는 메시지 낭독과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창립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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