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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세 며느리의 3人 3色 에피소드 대 공개!

- 시어머니와 방송국 나들이에 나선 지영,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집들이 제안에 지영은?!

- 시누이의 집들이에 초대 받은 시즈카, 하지만 그녀를 반기는 건 텅텅 비어있는

집?!

- 시어머니의 기습 방문을 맞이한 아영, 합가 논란의 결말은?

  • 등록 2018.10.17 10:04:15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국에 가게 된 민지영의 이야기와 시누이의 집들이에 초대된 시즈카, 그리고 시어머니와 합가 문제를 논의하는 백아영의 이야기를 담는다.

민지영의 시어머니는 연예인 며느리 지영을 따라 방송국 견학에 나섰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지영의 라디오를 구경하던 중 떠올린 깜짝 커피 배달 서비스와 일일 DJ 체험까지, 알찬 구경 마친 후 내친김에 아들 형균의 일터로도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형균의 친한 선배들과 여유롭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마친 시어머니는 갑작스레 형균 직장 선배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예기치 못하게 생긴 집들이 일정에 당황한 지영은 무사히 손님맞이를 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두 번째로 시누이 집들이에 초대받은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집들이가 약속된 날, 열심히 달려가 도착한 시누이의 집에서 가족들을 반기는 건 다름 아닌 텅텅 빈 집 안. 집들이치고는 썰렁한 광경도 잠시, 시누이는 "너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한다. 결국 시즈카와 시누이는 같이 장을 보러 가게 되고, 시누이는 장을 보는 내내 과다한 열정 선보이며 무조건 담고 보지만 시즈카는 이를 애타게 말린다. 어느새 집들이는 주객이 전도되고, 또 다른 손님이 이 자리에 등장한다. 시누이 집들이지만 며느리만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사연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시어머니 기습 방문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정태가 집을 비운 사이 시어머니는 양손 가득 반찬을 싸온다. ‘우리 아들’을 위한 진수성찬 퍼레이드와 “너 남편 잘 만났다!” 침이 마를세라 계속되는 ’아들’ 칭찬을 듣던 아영은 참다 못해 시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이어 남편 정태의 퇴근 후, 다시 합가 이야기가 시작되며 결말에 다다른다.

이번 주에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스튜디오에는 남편들이 깜짝 등장한다. 세 명의 남편이 등장하면서 스튜디오가 한 층 시끌벅적 해졌다는 후문. 남편들은 3MC, 며느리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한 뒤 다양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 진성준 "전국민 지원금 당연히 추경 카드에…재정여력이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6일 '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방안을 추경(추가경정예산)에 포함할지와 관련해 "당연히 (추경) 카드에 있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 관련 질문에 "(지난 1차 추경에서) 소비 부진과 내수 부진을 타개할 민생 회복 분야의 지원 규모가 너무 작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당연히 카드에 있는데 다만 재정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야 하고) 또 지금 계층별로 소비 여력이 좀 다르다"며 지원 범위와 방식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편 지원을 하면 소비 효과는 확실하게 있고 정책 효과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정부의 재정 여력이 어떨까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중하위층에 집중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부의 재정 여력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 재정 지원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재정 여력이 닿지 않으면 10%를 지원함으로써 100% 효과를 노리는 지역화폐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또 "코로나 시기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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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진성준 "전국민 지원금 당연히 추경 카드에…재정여력이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6일 '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방안을 추경(추가경정예산)에 포함할지와 관련해 "당연히 (추경) 카드에 있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 관련 질문에 "(지난 1차 추경에서) 소비 부진과 내수 부진을 타개할 민생 회복 분야의 지원 규모가 너무 작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당연히 카드에 있는데 다만 재정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야 하고) 또 지금 계층별로 소비 여력이 좀 다르다"며 지원 범위와 방식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편 지원을 하면 소비 효과는 확실하게 있고 정책 효과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정부의 재정 여력이 어떨까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중하위층에 집중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부의 재정 여력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 재정 지원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재정 여력이 닿지 않으면 10%를 지원함으로써 100% 효과를 노리는 지역화폐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또 "코로나 시기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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