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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죽어도 좋아" 강지환-백진희, 극과 극 앙숙관계의 전말은?!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이들의 옥상 위 대치!

벌써부터 팝콘각! 극과 극 앙숙관계의 전말은?!

  • 등록 2018.10.17 10:17:26

[TV서울=신예은 기자] 옥상 위,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강지환과 백진희가 포착, 서로를 향해 분노를 머금은 듯한 대치 상황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회사 옥상 위에서 백진희와 일촉즉발의 대치 중인 강지환은 한 치의 오류도 용납 할수 없다는 듯 예민미 가득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짜증을 한가득 담은 표정으로 그녀와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살 떨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반면, 이런 그를 못마땅하게 쳐다보고 있는 백진희는 강지환에게 무언가 따지듯 입을 열기 시작해 순탄치 않은 상황임을 예고, 이 둘의 앙숙케미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극 중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인 강지환과 백진희가 서로를 이토록 살벌하게 바라보게 된 사건의 전말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죽어도 좋아’의 첫 베일이 벗겨지며 시작부터 저절로 팝콘을 찾게 만들 흥미진진한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예상된다. 심상치 않은 대치 속 과연 강지환은 어떤 막말로 백진희를 화나게 했을지, 또 그녀는 그에게 사이다같은 반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상황을 리얼하면서도 유쾌하게 녹여낸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김과장’의 프로듀서이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지환, 백진희의 살 떨리는 오피스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1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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