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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식

북한이탈 주민 및 저소득 가정 위해 사랑의 쌀5500kg 전달

  • 등록 2014.12.23 09:32:08

마포구(구청장 박홍섭)22, 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회장 채난석, 좌측)사랑의 쌀’550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쌀
5500kg은 지역의 북한이탈 주민 및 저소득 가정 총 265가구와 이레청소년쉼터에 배부된다.

채난석 협의회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자문위원들과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후원품이 모아졌다.”라며 지역의 북한이탈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민주평통 마포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마포구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 이날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구청장상을 비롯해 구의장상, 국회의원상, 협의회장상 등 총 10명의 자문위원에게 상이 수여됐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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