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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파워FM, ‘철파엠’ 다비치 출연…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최초 공개!

  • 등록 2019.05.17 11:11:21

 

 

[TV서울=신예은 기자] 믿고 듣는 ‘보컬 퀸’ 다비치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음원을 최초 선공개한다.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둔 다비치가 17일(금)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격한다. 이날 ‘철파엠’에서 다비치는 같은 날 오후 6시 발표 예정인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음원을 최초 선공개 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다비치의 히트곡 메들리와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이해리, 강민경의 속마음 인터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3월 ‘철파엠’ 출연 당시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그녀가 이상형으로 꼽은 콜린 퍼스까지 실검에 오른 바 있다. “‘철파엠’의 파워를 실감했다”는 강민경은 DJ 김영철과 ‘철파엠’에 대한 각별한 의리로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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