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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등록 2019.05.17 13:09:46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생산적,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추진된다. 총 5개 사업 21명을 선발한다. 사업별로는 ‘전문분야’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운영(1명)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2명) △시흥4동 마을카페 운영(1명)과 ‘일반분야’ △도시농업활성화 사업(9명)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4명) △마을과 함께하는 시흥3동 랜드마크 조성(4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net.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서류심사와 적격성 여부를 판단,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주민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임금 42,000원과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총 47,000원을 지급받으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저소득 주민, 실직자 및 청년 미취업자들의 실업해소와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역 실업난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11~2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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