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코스피가 3일 외국인이 12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선 가운데 상승해 5,37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연설 도중 하락 전환해 4.47% 급락 마감했으나,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45포인트(2.70%) 오른 5,375.50으로 출발해 한때 5,4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오름폭을 소폭 줄인 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4.5원 내린 1,505.2원을 나타냈다. 전날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20원 가까이 급등해 1,519.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으나, 이날 안정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145억원, 7천16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개인은 2조87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12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이로써 약 2년 6개월 만의 최장 순매도 기록을 끊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624억원 순매수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 소속 미화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공중화장실 관리인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구청 청소과 시설장비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중화장실의 위생 수준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청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은 행정안전부 특수법인 한국화장실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이창국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화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이론과 청소도구 사용방법 시현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미화원의 기본 에티켓, 청소도구의 종류와 특성, 청소용품 및 세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 소독, 수질오염 예방 등으로, 공중화장실 관리에 필요한 기본 원칙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대걸레 세척 방법과 세제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도 함께 다뤄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협소한 청소도구실 공간에서의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대걸레 세척기와 청소도구 걸이대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정된 공간에서도 위생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장비 배치 도입이 중요하다는 점이
[TV서울=변윤수 기자] 필리핀에서 송환된 일명 '마약왕' 박왕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약 131억원 규모의 마약 밀매, 국내 유통 등 혐의를 특정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범죄단체 등 조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향정 등 혐의로 박왕열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박왕열이 밀수, 유통, 판매하거나 판매하려 시도한 마약의 양은 총 시가 131억 정도로 보고 있다. 그가 밀수하거나 유통하려다 적발된 양은 2019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필로폰 12.7kg을 포함해 마약류 17.7kg(시가 63억 상당)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양은 최종 판매까지 가지 못하고 적발된 마약의 양으로 이해하면 된다"며 "여기에 계좌 분석 등을 통해 이미 판매해 돈으로 받은 것으로 분석된 수익금 68억원을 더하면 그가 유통, 판매, 밀수 한 양은 131억 상당"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복역하던 박왕열은 2019년 10월 탈옥해 도피 생활을 하던 중 해외에서 구할 수 있는 마약을 한국에 유통하면 몇 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필리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일명 '사라김'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북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그간 일부 하천·계곡에서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 시설 설치와 무단 영업행위가 반복되어 주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까지 초래해 왔다. 이에 구는 사전 차단부터 집중 단속, 원상회복 등 단계별 대응을 통해 하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그동안 인수천 먹거리마을 일대 불법시설을 정비하고, 대동천에서는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법 점용에 대응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왔다. 올해 정비는 9월까지 이어진다. 초기에는 안내판과 현수막 설치,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신고 활성화를 유도한다. 불법 점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목 식재와 시설물 설치도 병행한다. 이후 여름철 성수기 이전부터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 부과와 고발, 행정대집행을 병행하는 등 강력 조치를 시행한다. 원상복구 기간은 최대한 단축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센터장 정은정)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재무관리 경험과 금융 정보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교육 2회와 1:1 맞춤형 상담 3회가 제공되며,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하면 자립토대지원금 총 1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재무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선택과정’을 신설하고, 희망자에게는 추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청년금융역량은 사업 참가 전·후를 비교해 55.8%가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청년금융역량은 재무역량, 지출·저축계획 수립 능력 등을 6문항(8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사업 시작 전 평균 3.96점에서 사업 종료 후 6.2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립토대지원금 사용계획을 사업 참여 전·후로 비교한 결과, 참여 전에는 ‘생활비
[TV서울=변윤수 기자] 최근 5년간 서울 주택화재 사망자 116명 전원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서 발생했고, 이는 전체 화재 사망자 132명의 88%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체 주택 약 375만 가구 가운데 스프링클러 미설치 가구는 약 303만 6천 가구로 80.9%를 차지한다. 시는 스프링클러 설치가 어려운 기존 주택의 현실을 고려해 자동확산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보완형 소방시설 보급과 현장 중심 점검, 교육·홍보,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확산소화기는 실물 화재 실험을 통해 초기 소화 효과가 확인된 만큼, 스프링클러 설치가 어려운 기존 주택의 한계를 보완하는 현실적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약자를 보호하는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빈틈없고 믿음가는 현장점검 ▲알기쉽고 효과적인 교육·홍보 강화 ▲신속하게 작동하는 제도개선 추진의 4대 전략으로 추진되며, 목표는 ‘안전동행 특별시 서울, 주택화재 사망자 제로화’다. 시는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화재안전취약자와 노후 아파트
[시] 저 봄 길을 열었다 마침내 겨울의 숨은 풀리고 봄이 길을 열었다 언 땅 비집고 나와 미끄러질 듯 아슬한 길 위 피어난 생명 달동네 할머니 입술 꼭 다물고 낡은 층계 조심스레 내려오면서 만난 싹 하나 또 하나 여린 줄기 뽑아 올리는 저 봄 굳게 닫혔던 햇살도 어쩌지 못한다 그냥 봄 길 여는 수밖에는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전역 12만 3천 대의 CCTV를 한 번에 검색해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시스템이 구축된다. 서울시는 올해 종로·성동·강북·동작·관악구 등 5개 자치구에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해 25개 전 자치구 구축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약 12만 3천 대의 CCTV를 기반으로 도시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은 실종 신고 시 인상착의, 이동 방향 등 객체 정보를 기반으로 방대한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관제요원이 수시간 동안 CCTV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100시간 분량의 CCTV 영상도 10분 이내 분석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과 사건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22년 강남구를 시작으로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3년 6개구, 2024년 6개구, 2025년 7개구로 확대 구축됐으며 올해 5개 자치구 구축이 완료되면 서울 25개 전 자치구 구축이 마무리된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와 후원이 금지되고,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6조 제2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소속 공무원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규정된 행사나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또한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나 직업지원교육 및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도 할 수 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 제외) 할 수 없다. 선거대책기구나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가족돌봄청년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가족돌봄청년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KMI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가 가족돌봄청년 및 부양가족 총 7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국가건강검진 항목 외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검사까지 포함한 60만 원 상당의 정밀 종합검진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족돌봄청년 및 부양가족으로 10일까지 구청·동주민센터·지역복지관 등 기관 담당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선정심의회를 거쳐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또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는 가족돌봄청년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접수를 받는다. 1인당 최대 150만 원, 총 20명을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차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갈 지원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2024년 5월, KMI한국의학연구소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돌봄청년에게 건강검진·의료비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지난 28일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1년 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기구다. 이날 행사에는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과 고성미 행정재경위원장을 비롯해 청소년의원 19명, 대학생 멘토 5명 등이 참석했으며, 제10대 청소년의회 연간 활동보고와 제11대 청소년의회 연간 활동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청소년의원 선서와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서는 의장의 의정활동 경험과 청소년의회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인식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임기 동안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회 경험이 앞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에도 든든한 자산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30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전승관 의원(대표위원)과 임헌호 의원을 비롯하여 민간위원으로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으로, 지난 20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영등포구의 2025회계연도 재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며,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권고 및 개선 사항 등을 담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용 전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예산 집행 방향을 바로잡는 출발점”이라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쓰였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전승관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 운용의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짚어보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그 무게감을 깊이 인식하며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
[TV서울=변윤수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자사 고객상담 외주업체에 위장 취업한 범죄 조직원이 고객 정보를 악용한 사건에 관련해 "피해를 입은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사기관을 통해 정보 악용이 확인된 건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또 "정보가 조회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들에게도 해당 사실을 신속히 통보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확인되거나 수사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해당 외주업체에 대한 고객 정보 관련 전수 감사를 실시한 뒤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상담 인력 채용 기준 강화와 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돈을 받고 남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투척하는 등 보복 대행 범죄를 벌인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의뢰받은 뒤 범행에 쓰일 개인정보를 얻기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올해에도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빠진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형 임차보증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해당 사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서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으로 ‘희망온돌 위기긴급 기금’을 조성해 진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힘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서울형 임차보증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재해, 범죄피해, 중한 질병, 실직 등으로 긴급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는다.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 20억 원을 투입해,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에 7억 6천만 원,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12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주거위기가 발생한 가구에 가구당 최대 725만 원 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가구당 최대 650만 원을 지원했으나, 전월세 시장 변화와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해 지원한도를 상향했다. 시는 지원 대상자 중 부채가 있는 가구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
[TV서울=변윤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아리랑'(ARIRANG)이 발매 첫 주 약 417만장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아리랑'은 발매 후 일주일간 416만9천464장 팔렸다. 이는 2020년 2월 나온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기록한 첫 주 판매량 337만장을 뛰어넘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발매 첫 주 판매량은 팬덤의 응집력과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집은 공개 10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발매 첫날에만 398만장 판매됐다"며 "이로써 하루 만에 2026년 발매 음반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을 기다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폭발적인 수치로 입증된 셈"이라고 말했다. 5집은 음악 플랫폼 애플뮤직의 글로벌 앨범 차트 가운데 115개국(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앨범 타이틀곡 '스윔'(SWIM)은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발매일인 지난 20일에는 방탄소년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