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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미녀국가 7위 한국, “소녀같은 여성들, 통통 튀는 매력”

  • 등록 2015.03.27 14:03:45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많은 나라는 어디이며, 우리나라는 몇 위일까?

해외 포털 사이트인 바이럴 쉐어스 (Viral Shares)는 지난 19(현지시간) 미인이 많은 나라 열 곳을 선정했다. 이중 한국은 7위를 차지했다.

1위 브라질

브라질은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등 세계적 순위에 꼽히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브라질에서는 금발의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 미인과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의 고혹적인 여성들이 혼재돼 있는데 그들은 모두 섹시하고, 활동적이며 매우 매력적인 몸을 가지고 있다.

2위 러시아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에 시리듯 푸른 눈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여성들은 큰 키에 흠잡을 데 없는 몸매 또한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사하고 모델같이 늘씬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3위 베네수엘라

세계 최고 권위의 미인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 등 모든 미인대회의 우승을 휩쓸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어마어마한 미인들이 넘쳐나는 지역이다. 베네수엘라의 전통 미인들은 길고 날씬한 몸과 매치되는 매우 섹시하게 보이게 해주는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

4위 인도

수많은 민족들이 얽힌 인도는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곳이다. 어두운 피부색에 빛나는 살결을 가진 인도 여인들의 여성스러운 몸짓과 부드러운 태도 역시 그들을 매혹적으로 보이게 한다.

5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여성은 스스로 가꾸는데 노력과 관심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항상 최선을 찾아 헤맬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 패션스타일을 고수한다. 아르헨티나 여성들의 잘 가꿔진 외모는 그들을 더 빛나게 한다.

6위 세르비아

세르비아 여성들의 99%는 키가 크고, 눈을 사로잡는 굴곡이 있는 옷을 입는 등 스타일리쉬 하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눈을 통해 어필하고 표현한다. 심지어 유명인들조차 그들의 이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부러워한다.

7위 한국

한국의 여성들은 젊고 순수하며, 소녀처럼 귀여운 모습이다. 그들의 외모는 통통 튀고, 호감이 가는 성격과 잘 매치된다. 한국 여성들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윤기가 흐르는 검은 머리가 감싸고 있으며, 중간 정도의 키에 균형잡힌 몸의 굴곡과 잘 어울린다.

8위 프랑스

프랑스 여성들은 활동적인 성격과 태도, 강한 패션 센스로 유명하다. 그들은 매우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우며, 세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9위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올리브빛 피부색을 가지고 갈색머리에 친절한 성격과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들이 예쁜 여성으로 꼽힌다. 그들의 진실된 태도는 그들을 아주 멋지게 보이게 한다.

10위 우크라이나

좀처럼 보기 드물게 귀엽고 대담한 여성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왔다. 그들은 섹시하고 눈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여인들이 가지고 있는 태도와 모습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은 스스로를 잘 가꾸게 하고, 그들의 좋은 에티튜드와 어울리는 옷차림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조이포틀랜드뉴스


"中상하이, 테슬라 등 외국기업에 '데이터 전송' 허용 확대"

[TV서울=이현숙 기자]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시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를 포함해 자유무역구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국경 간 데이터 전송을 촉진하기 위한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상하이 푸둥구 소재 린강 자유무역구 당국이 전날 웨이신(微信·위챗)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규제 당국의 승인 없이 해외로 전송이 가능한 64개 '일반 데이터' 목록에 지능형 커넥티드 카, 공모펀드, 바이오 의약품 등이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다. 이로써 상하이는 데이터 산업에 중점을 둔 산업 단지를 개장한 지 몇 달 만에 '일반 데이터'의 해외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규칙을 마련한 본토 최초의 도시가 됐다고 SCMP는 전했다. 상하이 푸둥구에 위치한 린강 자유무역구는 2019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 아래 만들어졌다. 상하이시는 지난해 10월 말 린강 자유무역구 내에 '국제 데이터 경제 산업 단지'를 출범시켜 데이터 관련 기업 25개 사를 입주시킨 바 있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외국 기업과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려는 중국 당국 노력의 일환이라고 SCMP는 평가했다. 상하이시는 린강 자유무역구 내 데이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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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온국민이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 계승" [TV서울=이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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