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흐림동두천 4.1℃
  • 흐림강릉 7.5℃
  • 흐림서울 5.4℃
  • 흐림대전 6.6℃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6.9℃
  • 흐림광주 8.1℃
  • 맑음부산 7.4℃
  • 흐림고창 8.1℃
  • 흐림제주 10.5℃
  • 흐림강화 5.0℃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8.7℃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미래 병역의무자를 위한 병무행정 안내서’ 배포

  • 등록 2019.08.16 16:53:2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서울시 관내 234개 고등학교에 ‘미래 병역의무자를 위한 병무행정 안내서’ 책자를 배포했다.

 

병무청에서는 매년 고교생 등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병역의무 이행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미래 병역의무자를 위한 병무행정 안내서’ 책자를 고등학교 등에 배포하고 있다.

 

안내서에는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근거와 의의를 설명해 청소년들이 바른 병역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병역판정검사에서부터 병력동원훈련소집에 이르는 병역이행의 전 과정을 알기 쉽도록 풀어놓았다. 특히, 관심도가 높은 각 군 장교 및 부사관 모집 선발 절차 및 자격 요건 등을 자세히 설명해 직업으로 군 복무를 생각하는 고교생과 진로 상담 교사에게 유용한 진로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서 내용을 온라인으로 보려면 교육부의 커리어넷 누리집(www. career.go.kr) '진료교육자료‘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무청에서는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찾아가는 병무행정설명회 신청을 공문서 또는 유선(02-820-4521~2)으로 접수 중에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본 안내서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병역의무자들이 바른 병역관을 갖고 다양한 병역이행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