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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유튜브 깔깔티비&크큭티비 합방 추석연휴

  • 등록 2019.09.11 14:15:26

 

 

[TV서울=박양지 기자] KBS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100시간 연속 스트리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스트리밍은 KBS 레전드 예능채널 ‘깔깔티비’와 레전드 코미디채널‘크큭티비’의 합동방송으로 진행된다.

"공포의 쿵쿵따 + 1박2일 + 달인"으로 구성된 이번 스트리밍은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2일 아침9시에 시작해 9월 16일 월요일 낮1시까지 무려 100시간동안 역대급 규모의 몰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KBS 디지털미디어국에서 운영하는 두 형제채널 크큭티비와 깔깔티비는 각 채널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콘텐츠를 내세우며 손을 맞잡았다. 추석특선 영화못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이다. 얼마전 "1박2일" 시즌4 제작이 확정되면서 원조 "1박2일"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상황이라 이번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뜨겁다.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탄 인기가요 스트리밍의 경우 24시간, 코미디TV의 "맛있는 녀석들"의 경우 96시간 연속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KBS의 추석특집 100시간 스트리밍은 방송사 유튜브 채널 중 최장시간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 트렌드를 살펴보면‘레트로’와 ‘실시간 채팅’이 대세이다.
과거 추억의 콘텐츠들이 다시보기로 활발히 소비되고 있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에서는 시청자들의 각종 드립과 개그가 난무한다. 개그의 집단지성(?)이 발휘되며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추가적으로 선사하고 있다.

스트리밍 이벤트 소식을 사람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친척들의 잔소리에서 해방될 출구로 삼아야겠다, 혹은 온가족이 전을 부치며 함께 봐야겠다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어떠한 모습으로 즐기든 상관없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큰 웃음을 주는 타임리스 콘텐츠, 명불허전 KBS 예능&코미디와 함께 이번 추석을 풍성한 웃음으로 채워본다면 어떨까.


서울시,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 논의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8일 시청에서 10개 건설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하 굴착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최근 대형 지하 굴착공사장 주변에서 잇따라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고자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열렸다. 건설사는 DL이앤씨, 현대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트, 한신공영, 포스코이앤씨 총 10곳이 참석했다. 학계에서는 정창삼 인덕대 토목공학과 교수, 이대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함께했다. 시는 ▲대형 굴착공사장의 월 1회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결과 공개 ▲지반 안정성에 대한 ‘선(先) 검토 후(後) 시공’ 체계 확립 ▲ 공사장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상시 안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반 취약 구간에 스마트 계측 기술 우선 적용 ▲GPR 탐사·육안 조사 등 지반 안전 확보 비용의 공사원가 반영 등 개선과제를 발표하며 현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건설사에서는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 공사비와 공기 반영, 서울시 전문가 집단과 시공사 간의 자문단 협의체 구성 등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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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내생산 반도체 최대10% 세액공제…반도체특별법 신속제정"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올린 글에서 "글로벌 경제패권은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다. 반도체를 지키는 것은 우리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며 후보 선출 후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이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는 반도체 산업에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 예외 제도'를 특별법에 명시하는 문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은 52시간 예외 제도를 명시하지 않은, 산업지원에 대한 내용만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이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이 후보는 또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힐 것"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도체에는 최대 10%의 생산세액 공제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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