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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구로구, 예비창업자·소상공인 대상 SNS 마케팅 교육 실시

  • 등록 2019.10.11 11:06:57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NS 소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구로구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 창업아카데미 일환으로 SNS 소셜 마케팅 전략 교육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고객이 팬이 되는 페이스북 ▶유행을 만드는 인스타그램‧쇼핑태그 ▶뉴미디어를 주도하는 유튜브 ▶새로운 비즈니스 홈 카카오 활용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이 수료증은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시 필요한 서류다.

 

구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지원 시책 설명‧상담회,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제 매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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