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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2019. 강동교육주간’ 개최

  • 등록 2019.10.15 09:40:38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를 ‘2019. 강동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강동아트센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교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참여해 혁신교육·진로진학·청소년참여·평생교육 등 4가지 테마로 추진해온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교육주간 첫날인 10월 17일에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강동교육주간 기념식 및 명사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강동혁신교육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학교 업무 종사자에게 모범교육인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학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에 오른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가 ‘내 아이를 위한 제대로 독서 교육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10월 23일까지 강동아트센터를 중심으로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달달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글로벌문화체험축제, 강동진로직업박람회, 고교진학설명회, 평생교육인문학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강동의 교육정보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부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 내 다양한 교육주체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복한 교육도시 강동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주간이 올해의 교육성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강동교육주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청 교육청소년과(02-3425-5200)에서 가능하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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