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2.7℃
  • 흐림강릉 14.7℃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6.9℃
  • 구름조금부산 16.9℃
  • 맑음고창 13.1℃
  • 맑음제주 18.3℃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관악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 등록 2019.10.18 12:38:31

 

[TV서울=이천용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1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주최구인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을 비롯해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을 비롯해 19개 구의회 의장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병진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와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의 환영사 및 박준희 구청장의 축사, 방문기념품 전달 및 관악구의회 홍보동영상 시청,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박준희 구청장은 감사패를, 관악구의회 김연숙 의회사무국장과 조희철 주무관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2020년 서울시 의장협의회 해외 봉사활동 계획’등 안건을 논의하고,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치

더보기
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