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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관악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 등록 2019.10.18 12:38:31

 

[TV서울=이천용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1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주최구인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을 비롯해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을 비롯해 19개 구의회 의장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병진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와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의 환영사 및 박준희 구청장의 축사, 방문기념품 전달 및 관악구의회 홍보동영상 시청,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박준희 구청장은 감사패를, 관악구의회 김연숙 의회사무국장과 조희철 주무관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2020년 서울시 의장협의회 해외 봉사활동 계획’등 안건을 논의하고,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법사위, 與주도로 '나경원 간사 선임' 부결… 여야 고성 충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지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했다. 앞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간사 선임은 인사 사항인 만큼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추 위원장의 결정에 반발해 회의장을 이탈, 투표에 불참했다. 표결 결과 총투표수 10표 중 부결 10표로, 나 의원 간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표결에 앞서 여야는 나 의원의 간사 선임 여부를 두고 극심한 충돌을 빚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간사 선임 문제를 빌미로 '내란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상임위를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상임위 간사 선임의 경우 통상 각 당의 추천을 존중해 별다른 이의 없이 호선으로 처리해온 만큼, 간사 선임을 위해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국회 운영 관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회의 초반부터 나 의원 간사 선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나 의원이 12·3 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면회하는 등 사실상 '내란 옹호' 행보를 보였다면서 2019년 '패스트트랙'(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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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與주도로 '나경원 간사 선임' 부결… 여야 고성 충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지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했다. 앞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간사 선임은 인사 사항인 만큼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추 위원장의 결정에 반발해 회의장을 이탈, 투표에 불참했다. 표결 결과 총투표수 10표 중 부결 10표로, 나 의원 간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표결에 앞서 여야는 나 의원의 간사 선임 여부를 두고 극심한 충돌을 빚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간사 선임 문제를 빌미로 '내란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상임위를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상임위 간사 선임의 경우 통상 각 당의 추천을 존중해 별다른 이의 없이 호선으로 처리해온 만큼, 간사 선임을 위해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국회 운영 관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회의 초반부터 나 의원 간사 선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나 의원이 12·3 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면회하는 등 사실상 '내란 옹호' 행보를 보였다면서 2019년 '패스트트랙'(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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