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이 일본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양국 간 마라톤대회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1월 열리는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에 한국 남·여 선수 2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15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 풀코스 경기에만 2만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일본이브스끼관광협회는 한·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4월로 예정된 ‘벚꽃마라톤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