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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완벽 ‘꿀케미’ 비하인드! 애틋 키스부터 꽁냥 데이트 현장까지 ‘심쿵’ 유발 모먼트

‘그네터 키스 엔딩’ 동영상 재생수 1위!
깊어진 로맨스만큼 시청자 반응 뜨겁다
장동윤X김소현, 완벽 ‘꿀케미’ 비하인드 컷 공개
애틋 키스부터 꽁냥 데이트 현장까지 ‘심쿵’ 유발 모먼트
화기애애한 ‘동전커플’ 위기 속에서도 달달함은 수직상승↑
비주얼도 호흡도 완벽! 호평 견인하는 눈부신 시너지

  • 등록 2019.11.08 11:49:28

 

[TV서울=박양지 기자] 애틋한 로맨스에 불을 붙인 장동윤과 김소현의 꿀케미 시너지가 설렘으로 꽉 찬 2막을 열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마침내 동주(김소현 분)가 녹두(장동윤 분)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고백하며 쌍방로맨스에 돌입했다. ‘왕의 아들’을 찾아내려는 광해(정준호 분)와 반정을 계획하는 율무(강태오 분)의 계략이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위기 속에서도 녹두와 동주의 달달함은 수직상승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녹두와 동주의 깊어진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20회 엔딩에서 녹두를 향한 동주의 “좋아해. 네가 좋아 죽겠다고”란 고백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애틋한 키스는 역대급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명장면. ‘그네터 키스 엔딩’ 클립 영상이 재생수 240,625회(5일 기준)로 전체 드라마 클립 중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애틋한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 마음이 이어지며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직진을 하는 두 사람의 변화는 풋풋한 감성을 자아내다가도 깊이 다른 감정 연기로 매회 로맨틱한 명장면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꽁냥’ 모먼트가 심쿵을 유발한다. 카메라를 향한 김소현의 러블리한 브이와 장동윤의 개구진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로맨틱한 꽃반지 손등 키스부터 달콤한 장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한 발 나아간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 설렘 포인트. 연신 장난을 치면서도 서로에게서 떠나지 않는 다정한 눈빛과 활짝 피어난 웃음에선 물오른 커플 케미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절절한 고백과 그네터 입맞춤은 참아왔던 감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던 만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리허설을 하면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이 무르익은 로맨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드디어 마음이 이어진 녹두와 동주의 쌍방로맨스가 고조되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얽혀있던 비밀도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위기를 넘어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녹두와 동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 23, 24회는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 오는 11일(월)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서울시, 노숙인‧쪽방 주민 ‘독감 예방 무료 접종’ 실시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의료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10월 30일까지 약 2,30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유관기관과 협업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계통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10월 21일부터 거점 접종 및 노숙인 시설‧쪽방 방문 접종 등 현장 여건과 시설별 상황을 고려해 진행한다. 서울역과 영등포 현장 거점접종(23개소), 의료진이 시설로 찾아가는 시설 방문접종(6개소), 시설 촉탁의 및 협력병원을 활용한 시설 자체접종(6개소) 방식 등으로 이뤄진다. 23일과 24일은 서울역 다시서기희망지원센터(서울역 무료진료소)에서, 30일은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영등포 무료진료소)에서 총 23개 노숙인 시설․쪽방상담소 이용인과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접종이 실시된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인 사노피가 백신을 후원하고,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공공의료봉사단/시립병원

김동욱 시의원,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 제안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장쑤성인민대표대회(장쑤성인대)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AI와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 지방의회 교류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대표단이 참석해 문화·환경·청년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서울시의회도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 간 실질적 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동욱 의원은 ‘인문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 마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AI 시대의 청년세대가 이미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같은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e스포츠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교류가 한·중·일 관계를 새롭게 연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한국·중국·일본의 청소년들이 같은 게임 화면 앞에서 함께 환호하며 소통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유된 경험이 정치적 갈등보다 강한 연대의 기억을 쌓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 기술 발전이 인간의 주체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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