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는 25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지원사업 대책 관련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청년지원사업 추진현황과 2020년 청년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할 점 등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청소년, 어르신 등에 비해 청년정책에 다소 소홀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수렴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생생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