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정상급 밸리댄스팀을 이끌고 있는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회장 박혜정) 소속 출전 선수들이 지난 12월 8일 용산구 소재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초구협회장배 전통무용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뤄 올해에도 오디세이의 자존심을 과시했다.
박혜정 회장은 소감을 통해 "프로를 만들기 위해 힘들게 지도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서초구전통무용협회 주최, 서초구체육회가 주관했고 서초구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전통무용협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