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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용산구의회 고진숙·이상순·박미화 의원, 대한민국 조례입법사관학교 수료

  • 등록 2019.12.27 16:16:53

 

[TV서울=신예은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조례입법사관학교 과정’에 소속 의원인 고진숙, 이상순, 박미화 의원이 참가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방의원의 다양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시간까지 대한민국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제정 실태를 파악하고 입법 사례연구를 통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위한 토론과 실무적인 검토로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박광호 교수는 30년간의 지방자치 현장경험과 본인의 입법활동 경험을 가감 없이 전수하며 “지방이 살기 위해서는 지방의원들의 역량강화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고진숙 구의원은 “그 동안 많은 교육을 받아왔지만 이번 조례 교육은 지방의원에게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례가 적시에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복80주년 맞이 소설 ‘범도’ 북콘서트 개최…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

[TV서울=박양지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 소설 ‘범도’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제목 아래, “오늘의 범도, 우리의 과제”라는 부제로 열리며, 문학과 음악, 방현석 소설가와 대화를 통해 소설 속 메시지를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보는 자리다. 범도 북콘서트 추진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은 “소설 ‘범도’는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낸 작품으로, 여전히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를 성찰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향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해설, 관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북콘서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만나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오늘의 시대에 필요한 화두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설 ‘범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내일을 향한 희망

영등포구, 청렴콘서트‧인권 교육으로 신뢰받는 행정 앞장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영등포구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렴콘서트’는 지난 9월 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공감형 청렴교육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 색다른 공연과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인권 전문강사가 단체,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구의회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아동보호 치료시설 등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권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렴 모니터링 ▲간부진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출근길 청렴 캠페인 ▲인권 현장 탐방프로그램 ▲인권위원회 ▲구민 인권지킴이단 등 다채로운 청렴, 인권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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