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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지협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

  • 등록 2020.05.07 15:24:33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윤여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수칙 안내와 관련 정보애 대한 신속한 보도 등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협 회장단은 오는 6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금년도 주요 사업계획 수립, 추계 합동 워크숍 개최, 협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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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이종섭 호주도피' 尹·조태용·박성재·심우정 등 기소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을 수사해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피의자 6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7일 윤 전 대통령을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도 함께 기소됐다. 호주 도피 의혹은 지난해 3월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의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사건이다.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은 대사 임명 나흘 만에 출금 조치가 해제됐고, 곧장 출국해 대사로 부임하다가 국내 여론이 악화하자 11일 만에 귀국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1월 19일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키기 위해 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시기는 언론 보도를 통해 수사외압 의혹이 증폭되고 야당을 중심으로 특검 요구가 본격화되던 때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진전되면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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