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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초선당선자 30여명18일 목포 세월호 참관

세월호 피해자, 5.18 관련 단체 간담회 등 국민 목소리 청취

  • 등록 2020.05.17 09:42:14

[TV서울=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자 30여명이 5월 18일 목포 신항 세월호를 방문해 참관하여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등 세월호 피해자 가족과 시민단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5.18 민주묘소 참배 후에는 5.18 관련 단체를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21대 의정활동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초선 당선자의 목포 신항 세월호 방문은 초선 당선자들이 21대 개원 전에 사회현안의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국회가, 그리고 정치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여,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당선자 30여명은 9시30분 목포 신항 세월호를 찾아 간단한 추모 행사를 갖고 세월호를 참관한 후, 10시 30분 4.16세월호 가족협의회 및 4.16연대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박주민 국회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15시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일정으로 국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그 후,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초선 당선자 중 강선우 고민정, 고영인, 김남국, 김민철, 김영배, 김용민, 김원이, 문정복, 민병덕, 박상혁, 박영순, 신현영, 양경숙, 양이원영, 양향자, 오기형, 오영환, 유영주, 이동주, 이소영, 이수진, 이용우, 이탄희,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천준호, 최혜영, 한준호 당선자, 재선 박주민 의원이 참석한다.

 


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의결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오늘의 의결은 인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GTX-B 추가정거장은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면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이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대학의 학습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낭독된 선언문에는 ▶연수구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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