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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트롯신이떴다' 장윤정, 트롯신들도 깜짝 놀란 과거 영상 대공개

  • 등록 2020.06.09 09:42:45

 

[TV서울=박양지 기자] 트롯신들은 저녁식사를 하던 중 당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활동했던 ‘트로트 전성시대’ 과거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혜은이, 김수희, 나미 등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연말 시상식 비하인드부터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설운도가 당대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 의 라이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진성 또한 본인의 라이벌이 월드스타 'BTS‘ 라는 이야기에 크게(?) 부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롯신들이 상상도 못한 장윤정의 ‘상큼발랄’한 과거 이력이 공개돼 촬영 현장이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붐이 장윤정에 대한 퀴즈를 내기 위해 과거 영상을 입수해 온 것. 갑작스레 본인의 과거 영상을 마주한 장윤정은 ‘멘붕’ 에 빠진 반면, 트롯신들은 윤정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롯신들이 입을 모아 “정말 상큼하다” “너무 예뻐!” 라며 윤정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낸 과거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능감 폭발! 수석을 건 트롯신들의 ‘퀴즈 대결’ 부터 “라떼는 말야~!” 트롯신들의 과거 비하인드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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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금 0원' 남욱 "檢, 동결자산 안 풀면 국가배상 청구 검토" [TV서울=곽재근 기자]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윤원일 부장검사)에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으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남 변호사를 비롯해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약 2천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 차명으로 17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빌딩을 비롯해 약 500억원대 재산이 동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장동 사건 1심에서 남 변호사에게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자 동결을 해제해달라며 의견을 낸 것이다. 검찰은 1심에서 남 변호사에 대한 추징금 1천11억원을 비롯해 총 7천814억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김만배씨에 대한 428억원 등 약 473억원의 추징금만 부과하고 남 변호사 등에게는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2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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