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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의회 의장, 인사 불만 품고 시장실서 난동

  • 등록 2020.07.22 18:02:56

 

 

[TV서울=이천용 기자]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시의회 사무국 직원 인사 발령에 불만을 품고 고양시장실에 찾아가 화분을 깨뜨리는 등 난동을 피워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이재준 고양시장 집무실 앞 복도에서 “이재준 시장 나와”, “인사를 개판으로 한다” 등 고성과 함께 이재준 고양시장이 의장 취임 기념으로 보낸 화분을 들고와 내던졌다. 당시 이 시장은 외부 일정으로 부재중이었다.

 

이 의장은 전날 시의회 전문위원 A사무관에 대한 잔류를 요청했으나 고양시 집행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부서로 발령을 내자 이와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길용 의장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의원 사무실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6~8대 3선 의원으로, 7월부터 고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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